장마 시작으로 요즘 핫한 제습기 비교사용 후기 (LG, 삼성, 위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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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장점

  1. 전체적으로 둘레가 작습니다.
  2. 신발 건조 킷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꺼내기도 번거롭고 건조대에 올려놓고 아래서 바람 쏘는게 더 편해서요.
  3. 무소음 바퀴(캐스터) 비싼게 달려있어서 움직임도 좋고 조용합니다.

엘지 단점

  1. 키가 큽니다. 빨래 건조대 아래에 넣어서 사용할 때 깊숙히 안들어갑니다.
  2. 제원상 삼성 제품보다 물통이 1리터 작은 것 같고 물을 비우기 위해 욕조에 빠르게 쏟아부을때 물이 셔터에 걸려서 물통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3. 집 전체를 스마트싱스 환경으로 꾸며두어 엘지 계정을 스싱에 연결해서 썼는데 불편합니다…
  4. 비쌉니다. 30만원대에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60만원 정도…
  5. 작동 비프음 음소거가 안됩니다
  6. 현재 습도 표기가 50, 55, 60 이런식으로 5 단위로만 표시됩니다

소음 (콤프 작동중일때 기준)
엘지ㅡ저음으로 우웅 소리가 납니다. 듣기에 거슬리는 소리는 아닙니다.
삼성ㅡ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냉장고 소리같은 고음이 들립니다.
위닉스ㅡ카울 떠는소리 미쳐버립니다.
한 줄 요약: 데시벨은 대동소이 합니다.

2018년식 위닉스 뽀송 (DGJ170W-M0) 제품도 쓰다가 당근으로 팔았습니다.

위닉스 뽀송 단점

  1. 와이파이가 매우 자주 끊어짐
  2. 풍량 최강으로 틀면 내부 부품과 외부 커버가 닿아서 떠는지 미칠듯한 소음 발생. 해당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에 1회 다녀왔는데 금방 재발하였습니다.
  3. 플라즈마 이온이 자동으로 켜져서 앱이나 터치 버튼으로 꺼야합니다. 오존?발생하여 비릿한 냄새 납니다.
  4. SK스마트홈 앱이 매우 별로였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위닉스 뽀송 장점

  1. 히든 핸들 디자인 좋아요
  2. 물통 조명 들어와서 편리합니다. 온, 오프 가능
  3. 측면에도 토출구가 있어서 옆으로도 바람이 나옵니다.
  4. 신발건조 킷트 제공
  5. 공기청정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음. 헤파 필터가 있으나 이런 기능은 없어도 될 것 같음…

엘지, 삼성 공통
세븐세그먼트(계기판?작동 상태등)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위닉스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조명 오프 기능이 있던 것 같기도…

위 글은 뽐뿌 게시판 삼성 제습기 딜의 댓글에도 동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썼어요. 퍼온거 아님…ㅎㅎ

  • 위닉스, 엘지 최신 년식의 제품은 써보질 못해서 위 내용이 틀릴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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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후기 폼 미쳐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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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배수 기능에 대한 사견을 추가합니다.

어찌 되었건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려면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두어야하는데요…

연속 배수 호스를 통해 물을 배출하려면 베란다 문을 살짝 열어놓고 호스를 밖으로 뺀다던가, 화장실 앞에 놓고 써야해서 활용도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5~10M 정도의 긴 호스를 사용하신다면 뭐… 저는 말릴 수 없습니다.ㅎㅎㅎ

이런 후기 글에는 춫천
후기글 폼 미취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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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G 실버 모델 쓰는데요 비프음소거(버튼음소거)랑 표시부 끄는거 되던데요. 엘지 씽큐앱 설정가면 제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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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씽큐앱 들어가서 살펴보겠습니다^^ (간만에 켜니 업데이트가 있네요…ㅎㅎ)

엘지 제습기를 스마트싱스에 연결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서 못보았거나 2020년형 제품이라서 해당 기능이 없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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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골드 모델 사용 중인데 씽큐앱에 설정 항목 있습니다ㅎㅎ LG는 ioT쪽 인프라가 좀 약하긴 하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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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지 제습기 사용 중인데 21년인지 22년인지 모델부터 씽큐앱에서 음소거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모델은 안 됩니다… 야간에 물통비움 알림음이 크게 두 번씩이나 울리다보니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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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멜로디가 2회 출력되지요…?

저희집에 있는 LG 제습기는 21년 6월에 알구몬 핫딜 정보를 보고 샀는데 20년형입니다. ㅎㅎ
모델명: DQ200PGAA

그래서 기능이 없나봐요… 업 가전이라면서…? ?

LG 제습기 20년도에 사서 쓰고있는데요
하나 단점 또 발견했어요
물통이 깨져요…
검색해보세요 ㅠㅠ 후… 소모품 재고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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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위니아(위닉스 아님) 일명 위니아 딤채에서 나온 제습기와, 삼성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위니아(딤채)

  • 장점 : 30만원 초반에 구매한 가격 매리트
  • 단점 : 물통이 입체적(?)으로 생겨서 물 버릴때 조금 불편, 팬 돌아가는 소리가 작게 딱딱거림(반면에 콤프소리는 조용)
    ● 삼성
  • 장점 : 스마트싱크 기능으로 집 밖에서도 제어 가능, 물통이 편리함
  • 단점 : 고주파음. 오히려 가까이선 잘 안들리고 멀리 떨어져있을때 들리는 기분
    ○ 공통사항
  • 콤프소리는 조용
  • 제습 성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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