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되세요 ! ㅎ
2… 2월
채굴러들 때문에 글카 가격이 올라가니까 싫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그 채굴러가 우리나라에만 있는것도아니고 어짜피 자연적인건데
비싸져서 못사니 채굴을 혐오한다?
이건좀 ㅋㅋㅋㅋ
부가가치가 있는 일인가요? 자원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의 원인이죠
저는 GTX560이후로는 GPU 구매를 고려한 적도 없는터라 가격은 신경 쓰지 않지만, 리소스의 낭비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봅니다. 옛날 SETI@home 프로젝트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라운 세태입니다.
반대로 채굴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채굴하는 사람을 좋게 볼 사람은 한 명도 없지 않을까요? 혐오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부 정적으로 보고있을거에요
딱히 세상에 도움 되는 일도 아니고… 개인이득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그로인해 피해보는 제 3자가 좋게 봐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21년 4월에 분가하면서 컴 새로 맞추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져서
그래픽카드 구입 가격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처음 장만했습니다. : D
필요한 사람은 사는 거고
필요가 없다면 안 사는 거겠죠.
아마 채굴하는 사람들이 없고 가격도 저렴했다면
여전히 컴퓨터 좋아해서 부품 사들이고 모으는 돈도 없었을 거에요.
나중에 컴퓨터로 작업을 한다면
애플 M1이 들어간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약(?)과 다른 관점을 알려준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
덧. 2013년도에 스틱형 USB, 14년도에 밥솥형 USB 마이닝 기계
(스틱형은 자료가 사라짐, 밥솥형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OQSXMA2 )
구입해서 채굴해봤는데 정말 의미 없다고 느꼈습니다. : D
워워 형임들
좋게 봐달라는 뜻은 아니며 ,
혐오 하는지에 대해 그냥 물어본것뿐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여러 생각을 가지고계시군요
좋은밤 되십시오 !
알구몬에서는 혐오라는 단어는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몰랐읍니다 반영하였읍니다
단순한 용도로 그래픽카드를 1,2개 구하려는 일반소비자 입장에서는
공급부족으로 이전처럼 일반적인 가격에 구할 수 없다보니 '내가 피해를 입는다’라는게 크게 느껴집니다.
대규모로 하든 소규모로 하든 '어느 특정부류’가 독점하여 가져가는 것까지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공급이 모든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과점을 한 '특정 부류’를 좋게 보지 않겠죠…
싫오가 뭔가 해서 왔는데 그런 단어였군요
다른 커뮤니티들 헐뜯고 싸우는 거 진절머리나서 여기서라도 평화를 찾는 편인데
차라리 따옴표 떼고 싫어 정도로 순화해주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알구몬만큼은 어그로 논란 분쟁 없이 계속 평화로웠으면 좋겠어요…
덧붙여 본문 질문에 답해드리면,
채굴러 외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구매자들에게는 가격 오른 것 + 품귀현상 밖에 안 보일 겁니다.
물론 이 사태의 진짜 이유가 채굴이 아닐 수도 있지만, 최소한 사태에 기여는 하고 있는데다가 직접적으로 보이는 게 그들 뿐이니 요즘 커뮤니티 대세인 혐오의 표적이 되었을 뿐이죠.
당장 그래픽카드가 필요해서 가격 알아보는 유저 분들이 이걸 알게될 때마다 분노에 동참하는 건 당연할테고요…ㅋㅋ
당당하시네
딱히 잘한일도 아닌거같은데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잘했다고 해주길 바란건지 사회성이 부족하신건지… 지우는게 낫겠어요.
끝까지 삭제는 안하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