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이스크림 오배송

깐도리가 먹고싶어서 구매했는데 말이죠,
비비빅과 메로나 왔습니다.

봉지 열었을때 그 허탈감이란 … ㅠㅠ

교환신청했더니 수거하지 않는다 뜨길래 반품했습니다. 냉동실에 자리가없어서 ㅠ

공짜 아이스크림 생겨서 좋긴한데 말이죠,
이거 스티커 잘못붙인거 한건이 아닐것같은데 안타깝네요.

쿠팡에서 이런 실수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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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깐도리:sob: 그렇지만 뭘 좀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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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쪽에서 생각보다 오배송이 많더라구요 저도 투게더랑 갈비탕시켰더니 이틀뒤에도 안와서 환불했더니 환불처리해주고 두박스를 보내준…아직도 그 갈비탕을 해치우지 못했습니다…

댓글여기다는거맞나요

쿠팡, 마켓컬리는 전 과정이 사람이 하는거라 오류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가끔 저렇게 신선식품이나 냉동식품 오배송되면 고객입장에서는 수거 안해가니(수거 해가도 높은 확률로 녹아있으니) 개꿀이죠 ㅋㅋㅋ 반면 SSG는 모든 과정이 전자동이라 오류가 거의 없더라구요.

저도 지마켓에서 오디 5키로 시켰다가 취소하고 다른곳에 다시 시켰는데 취소한곳이랑 새로 주문한게 둘 다 와서 10키로 왔어요… 문제는 오디는 한철장사라 그런지 판매자가 글을 바로 내려서 연락처를 알 수 없는 상황… 덕분에 냉동실에 온통 오디입니다

헉… 메로나…

전에도 이런 비슷한경우어글 봤던거같아요
딸기우유를 딸기랑 우유가 따로왔었던글이였던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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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경험한게 아니군요… ㄷㄷㄷ
일단은 잘 먹고 있습니다. 얼른 다 먹고 다시 깐도리 도전해야겠어요 :thinking:

그래도 다행?인건 식품 오배송은 그냥 먹어라는 쿠팡의 태도입니다.
수거해가겠다고 하면 을매나 번거롭습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