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뭔가 사오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부족해서
다른 분들은 뭐 구매해오시는지 검색해서 메모해두고 있는데요
만족감 높았던 물품이나, 음식점, 관광지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아래는 찾다가 적어둔 목록이에요
패밀리마트 과일우유 3종
펩시 생콜라
술) 니고리자케, 유우마 사케, 닷사이23
고바야시 나리피탄
로토리세 콘택트w
시세이도 엘릭서 루미너스 글로우 미스트
세잔느 모공리스 컨실러, 메이크 킵 베이스
오타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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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류는 야마자키랑 히비키였나? 그 두 종류 많이 구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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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도쿄 여행 갔을 때 리쿼샵들 근처에 있으면 들어가 봤어요…
야마자키나 히비키는 현지도 비싸다 보니
재패니즈 위스키 구하시려면 니카 증류소 것도 괜찮구요
그 외에 다른 일반적인 위스키들도 국내가 보다 워낙 저렴해서 사오실만 한 거 같아요
전 글렌리벳이랑 카발란 사 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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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곤약젤리 오로히로?인가 잔뜩 사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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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에 담긴 푸딩…?
저도 많았는데 막상 일본가니 생각이 안나서 한거 산거 거의없네요
스퀘어에닉스 카페도 예약 한참전에 해야 들갈수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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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이산 소화제 꼭 사오세요
효과도 엄청 빠르고 좋습니다
가루약이라 조금 먹기 힘든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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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 부탁으로 샤론파스랑 호빵맨 모기패치 고정으로 사옵니다…
우리나라 파스들은 붙이고 떼면 끈적임이 남아서
이게 그렇게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샤론파스는 그게 없다고…
모기패치는 주변에 아이들이 많아서 항상 부탁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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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는건 어지간 해선 국내에 다 있다 보니까
그냥 젤리류들 사오게 되더라구여 국내도 팔지만 양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가는거 중에 만족도 높았던건
맥주 공장 투어 미리 신청해두고 가는거 좋았어요
가는곳 근처에 있으면 가서 한번 둘러보고 보통 마지막에 바로 만든 맥주도 몇잔 먹을 수 있고
좀더 나가면 가보진 못했지만
위스키 좋아하면 위스키도 똑같이 투어하는곳이 오사카 쪽에 있었던거 같아요
한창 히비키 귀할때 가면 싸게 잔술로 먹을 수 있다고 유명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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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이산 추천합니다 저도.
잘 찾아보시면 가루약 아니고 알약으로 된 것도 있어요.
가루약보다 알약형태 오타이산이 진짜 엄청 편해요. 효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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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가면 꼭 위스키 대신 사케 2병씩 사옵니다.
쿠보타랑 닷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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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지 인스탁스 사용자분께만 해당되지만 일본에서 사는 인스탁스 필름은 저렴합니다
작년에 갔을 때 제 기억에 20장 1300엔 정도 했으니까 지금 엔화로 계산해도 면세적용하면 충분히 장당 700원 밑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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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진통제도 사고
닛신 돈베이우동도 유부가 맛나서 잘사옵니닷!
그리고 단짠좋아하시면 로이스 감자칩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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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고 레트로 음반및 음향기기 아이폰 와 코인 및 부동산 문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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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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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히비키 21년, 야마자키 18년 면세로 살 수 있으면(보통 추첨이라) 사오구요. 2번밖에 못샀네요.
보통은 글렌리벳 18년이나 한국대비 저렴하다 싶은거 사옵니다. 사케는 취향이 아니라 선물용 아니면 안사구요.
약은 카베진이랑 Eve 진통제가 잘 들어서 그건 갈 때마다 사옵니다.
먹을거리는 곤약젤리랑 랑드샤(시로이코이비토?) 도쿄바나나, 로이스초콜릿 정도는 가족들이 좋아해서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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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GU에서 출퇴근용 전투복 쟁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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