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태어나고 처음으로 해외여행 갑니다.
만 5년만에 나가는지라, 요즘 인천공항 출국때 사람들이 무얼 사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위스키 이야기는 들었지만. 술은 즐겨하지 않아서요.
옛날에는 카메라 사는 사람들도 있었고 BOSE 헤드폰 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나갈때 뭔가 사고 싶은데 딱 필요한건 없고, 무얼 사면 좋을 지 알고 싶어 글 써요
아이태어나고 처음으로 해외여행 갑니다.
만 5년만에 나가는지라, 요즘 인천공항 출국때 사람들이 무얼 사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위스키 이야기는 들었지만. 술은 즐겨하지 않아서요.
옛날에는 카메라 사는 사람들도 있었고 BOSE 헤드폰 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나갈때 뭔가 사고 싶은데 딱 필요한건 없고, 무얼 사면 좋을 지 알고 싶어 글 써요
인공 1터미널에
브룩라디21년이랑 옥토모어 14.1이 특산품이에요!
피ㅡ트
요즘은 옛날만큼 일부러 사는거 같진 않아요
딱히 살것도 없는데 과소비고
필요하면 사던가
아니면 결국 술만 남는듯요
아울렛 가서 의류 사거나
과자 같은 간식사죠.
정 살거 없으면 술 부탁들어주고 밥 얻어먹습니다
요즘은 주류, 담배, 향수 같은 면세품 말고는 딱히 살게 없더라고요 다른건 크게 안 싸거나 패키징으로 인해서 2개 3개 멀티팩 사야되거나 해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조니워커 블루 술 안먹어도 사놓으면 나중에 어디 선물할 일 있으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필요한거 없으면 안사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술이랑 선글라스같은거 외엔 인터넷 핫딜이 더 싸긴 합니다.
그마저도 인터넷 면세점에서 할인 있는대로 다 갖다 붙여야 좀 더 싸지는거구요…
요즘엔 위스키 같은 주류가 대세인거 같아요.
아니면 담배
저는 인터넷면세점에서 엄청싸게 캐리어사서 인도장에서 수령받고 그자리에서 개봉하고 백드랍해서 탔었는데 요즘에도 저렴할지 모르겠네용.
혹시 다이슨 에어랩 필요하시다면 롯데면세점에 있습니다.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피트를 권하시다니요 으악
술, 담배, 향수처럼 면세로 인한 메리트가 큰 제품이거나 인터넷 면세점으로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화장품이 잘 팔리는 것 같아요. 전 주로 술이랑 향수를 구매하고 부모님께는 정관장을 사서 드리는 편입니다.
제일 끌리는 댓글이었습니다 결국 면세는 안사구 출국했어요
요 근래 인공에서 가장 핫한 위석기예오!
피며들게 만드려는 저의 생각입니다요 훗…
위석기 향수 정도?
건강식품으로 홍삼스틱같은것도 가격 괜찮아요.
그 외에는 조금 애매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