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출시된 삼성 NEO QLED 43인치 (KQ43QNB90AFXKR) 이놈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HDMI 2.1 포트가 4개이고 4K에 144Hz 인 놈이라… PS5, XSX 연결해서 써도 좋고, 주 목적은 게이밍이긴 한데
재택근무를 많이 해서 PC 모니터로도 쓰려고 하는데욤, 검색을 해보니까 QLED는 시야각이 안좋아서 비추다 이런 말이 많고 LG OLED CX2 (올해 출시 예정) 이놈을 존버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OLED는 번인 때문에 화이트 픽셀은 자동으로 밝기를 줄이는 기능이 들어있고 아무래도 업무용 모니터로써는 번인을 피하기가 어렵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가격과 번인 때문에 저는 QLED로 마음이 좀 기울었는데, 궁금한 점은 티비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QLED던 OLED던) 업무용 모니터로써 쓸만한가? 라는 점입니다. 폰트 표시에 대한 문제라던가 같은 거 말이죠.
현재 40인치 모니터를 쓰고는 있어서 모니터의 크기에 대한 적응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티비도 모니터처럼 책상 위에 올려서 쓸 계획이구요. 40 → 43인치로 업하는 거지만 크기쪽 문제는 없습니다.
패널은 다르지만 lg 48c1 모니터 대신 쓰고 있지만 문서작업 거의 포기했어여 ㅜ 엔터테이먼트 소비용 모니터 대용으로는 최고입니다. 티비모니터들 단점이 ppi가 낮아서 모니터보다 확실히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은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구요 . 서브모니터 하나 들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