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폰16 사셨나요

사전 예약 첫날에 티다이렉트가 티월드인 줄 알았던 저는 512gb pro 데저트 티타늄으로 자랑스럽게 1차 예약을 해서 20일날 받는 일정이었는데…

알고보니 11번가 티다라는게 있고 이게 훨씬 혜택이 좋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뭔가 호구 당한 것 같아 내내 찜찜했는데…
당근 보다가 하이마트 오프라인으로도 살 수 있는데 혜택도 나름 괜찮아서 사전예약 마지막날인 19일에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자급제로 사양은 똑같이요.

혜택은 23만원 정도 되더군요. 물론 제휴 카드 하나는 만들어야 했는데 실적조건도 없고 혜택 받고 해지해도 무관하다해서 맘 편하게 질렀습니다.

이제… 인고의 시간만 남았네요… 금욜날 오는 제 티월드 아이폰은 수취거부하면서 얼마나 아쉽던지…

하이마트는 2차라고 하긴하던데 다음주에 받을 수 있을런지 걱정됩니다 ㅋㅋ

12프로에서 넘어갔는데 배터리 오래가고 베젤 얇아지고 카메라가 좋아졌네요 그리고 다이나믹 아일랜드까지…

그거말고는 잘 모르겠…

16나오면 15프로맥스 당근에서 줍줍하려고 했는데…
16프로맥스 새제품이랑 평균 중고가 차이가 15정도밖에 안나서 걍 새제품 샀네여…

이게 맞나 싶을 정도네요

삼성 좋아합니다…lg. 사랑해요 ㅋ ㅋ

17살려고 매달 30만원씩 적금들고있는데 180만원 모았네요.,…
저는 갤탭이랑 아이폰사용하는데 갤럭시25가 아이폰처럼 크기만작은 울트라(아이폰프로)처럼 나오면 갤럭시 넘어갈거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아이폰17프로 살거같아요

카메라 버튼이 영 불편하더군요…
사전 예약대기중인데 취소할까 고민중입니다…

조건은 회사 특판으로
SKT 기변 59요금제(원래 쓰던 요금제임) 3개월
55만 혜택입니다.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아이폰12프로 애플워치 울트라2 쓰고있습니다
16존버하고 있다가 결국 폰 안바꿨습니다…ㅠㅠ
업무때문에 폴드6 구매했는데 이게 만족도가 더 크네요…

11프로 작년 초에 액정 깨먹으면서 애플스토어가서 30만원주고 베터리랑 액정 교체해서 그냥 쓰고 있어요.
당시에 지니어스 직원 분이 이걸 수리하기엔 아깝다고 수리말고 새로 구매하시는 것 어떠냐고 하는데 그냥 수리했거든요 ㅋㅋ
당시 12프로 중고도 30만원이었으니 중고로 사든 새 것을 애플스토어에서 트레이드인 하든 그게 현명했을 것 같긴한데 업무폰도 있고해서…
주로 갤럭시를 쓰다보니 아이폰은 그냥 카플레이랑 가족, 친구들 카톡방 대화용이 되어버렸네요.

갤럭시…못잃어…

14프로쓰고있는데
17이나 18프로쯤 건너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예전엔 한세대마다 눈에띄게 변화가 많았는데
요즘엔 새폰 나와도 바꿀이유가 크게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