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HY300 가격 미쳤네요 (2.9만)

일단 갖고 있는 사진이 이것 뿐이라…

소스 원본 화질따라 차이가 커서 참고만 해주시고, 또 실제는 사진보다 조금 더 흐리멍텅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면크기는 전에 재봤는데 투사거리 3미터 좀 넘고, 가로 220 세로 120 정도 되구요. 이때 키스톤 보정은 수평수직 정도만 하고 크기는 거의 안 했습니다.

*사진은 한 1.5미터 거리에서 찍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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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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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함과 위기가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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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320 후기 -

  1. 키스톤 기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키스톤은 제대로된 프로젝터만 지원하는줄 알았음) 침대 옆 탁자에 놓고 천장(3m높이)에 직사각형의 화면을 투사 하는데 성공. 그러나 누웠을때 편안한 시선에 화면이 만들어지려면 프로젝터가 침대 중앙 머리 맡에 있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 가구 재배치 고려중. 삼각대에 쓰는 볼트나 베사홀같은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탁상용이어서 좀 당황했음.
  2. 팬소음은 그냥 예상했던대로. 노트북 팬소음 같았음. 귀에 가까워서 신경쓰이긴 하나 가성비템 쓰는 재미를 해칠 정도는 아님.
  3. 구글플레이 무비에 구매한 영화가 많은데 재생이 안됨. 그냥 안됨. 유튜브는 잘됨. 구글놈들 pc에선 480p로 막아놓고 폰이나 패드에서만 고해상도 되게 해놔서 짜증남. 작품을 물리적으로 구매하는게 아니니 일부러 가장 범용적인 한군데에 모아놨더니 뒷통수 심하게 침. pro 중단러새끼들. 지메일 빼고 모든 서비스 구글꺼 이용 안한다 십숑샹키들아.
  4. 넷플릭슨 아직 안해봄. 본인은 중국산 안드로이드 제품에 패스워드 입력하기 꺼려하는 병에 걸렸음. IOT제품군도 되도록이면 토종미국인이 설립한 미국회사 제품위주로 쓰고 중국회사 중국제품은 똥폰 써드폰 안쓰는 구글 아이디로 활성화 하고 네트워크도 따로 물려서 사용함. 구글은 2차인증 수단으로 로긴함(혹시 이 기기의 로그인 세션을 가지고 뭘 할 순 없겠죠? 보안 문외한임)
  5. hdmi 똥구녕이 좁아서 ㄱ자 젠더 필요할듯. 담번에 삼성덱스 + hdmi 로 구글무비 재생해볼 예정. usb 포트엔 미니 무선키보드 동글 연결하고 쓰니 좋았음.
  6. 밝기는 밤에볼땐 문제 없음. 낮엔… 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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