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수리 바가지 조심해야겠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4431648

보일러 기사님들도 복불복인것 같아요.
잘못 걸리면 바가지 …

전에 저도 보일러에서 딱 딱 소리나서 바가지 안쓰려고 뜯어보고 검색하며 엄청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상했던 부분 고장(삼방벨브)이 맞았고, 다행이 기사님도 딱 필요한 부분만 잘 고쳐주시고 갔습니다)

윗 글의 댓글들을 보면 귀뚜라미 별로인가봅니다.
참고해야겠어요. :thinking:

6개의 좋아요

ㄷㄷ 못하는 게 없으신!

1개의 좋아요

컴퓨터도 아직까지 사기칩니다. 보일러는 잘모르는 분야니 눈뜨고 코베이겠네요.

올해 초 친한 형님 생일이라고 형님 어머니께서 45만원에 본체를 사오셨는데 2500샌디브릿지에 4+2+2기가. 128기가 듣보잡 ssd 씨게이트 500g. gtx760달아놨더라구요. 어르신이라고 중고에 쓰레기 같은 것들 넣어놓고 45만…

당장 환불하라고 하고 암드 새제품으로 맞춰드렸습니다. 아는게 힘이긴한데 참 맘아픕니다.

1개의 좋아요

귀뚜라미 = 거르자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