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게이 밍 의자라 불리는 저런 버킷시트 흉내낸 망측한 물건은 일단 무적권 거르시면 됩니다. 아무리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도 저따위로 생기면 허리가 조져지거나 라운드숄더 만들기 딱 좋은 형태입니다.
가성비, 유지보수는 듀오백이 원탑인것 같고(18년 전에 산 DK-127, 12년 된 듀오백 알파 아직도 쌩쌩합니다. 중간에 자잘하게 수리하긴 했지만요.) 돈 좀 쓰겠다 싶으시면 허먼밀러, 스틸케이스 같은거 가셔도 되고요. 물론, 가격이 가격인 만큼 시착해보고 고르시는게 무엇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안 앉아보고 엠바디 그냥 지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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