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면서 웨건 끌고 다니는 사람이나 제대로 케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적하는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만드로 웨건에 애 태우고 다니는게 민폐라고 말씀하시는건 많이 지나친 말씀 같아 댓글 남깁니다.
사실 웨건에 태울 정도면 3살 이상의 꽤 큰 아이들입니다. 안전 때문에 어린 아이를 웨건에 태우는 일은 많지 않아요.
아이들이 크면 유모차가 불편하고 매우 활동적이게 되기 때문에 일단 타질 않으려고 합니다. 짜증은 물론이고 외출 자체가 힘들어요.
특히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활용도나 아이들 케어면에서 웨건과 유모차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유모차 시기가 있고 그 후로 아이 성향이나 부모가 처한 상황에 따라 웨건 시기가 옵니다.
정상적으로 케어하고 노력하는 부모님들도 많으니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웨건은 당기기용이지, 미는 용도가 아님. 그래서, 애는 안보고, 휴대폰 처보면서 웨건 끌고 다니다가, 코너 돌 때, 꼭 사람이랑 부딪힘. 마치 마트장볼떄 카트를 밀고 다니는게 아니라, 끌고다닌다고 생각하면 됨. 진짜 민폐임. 게다가, 웨건 높이도 낮아서, 정강이 부분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부딪히면 겁나 아픔. 갠적으로 애들은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음 좋겠음.
하지만 그것만드로 웨건에 애 태우고 다니는게 민폐라고 말씀하시는건 많이 지나친 말씀 같아 댓글 남깁니다.
사실 웨건에 태울 정도면 3살 이상의 꽤 큰 아이들입니다. 안전 때문에 어린 아이를 웨건에 태우는 일은 많지 않아요.
아이들이 크면 유모차가 불편하고 매우 활동적이게 되기 때문에 일단 타질 않으려고 합니다. 짜증은 물론이고 외출 자체가 힘들어요.
특히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활용도나 아이들 케어면에서 웨건과 유모차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유모차 시기가 있고 그 후로 아이 성향이나 부모가 처한 상황에 따라 웨건 시기가 옵니다.
정상적으로 케어하고 노력하는 부모님들도 많으니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