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T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를 기준으로 작성하여 조금어색할 수 있으나 읽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
샤오미 PD 지원 20000mAh 배터리 개봉 및 후기! 아래글과 똑같으니 안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3세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를 했다. 참고로 나는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 5200mAh 보조배터리, 5000mAh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었다. 굳이 왜 3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였나 곰곰이 생각해 보았으나 19.8$라는 가격 하나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였다.
필자는 보조배터리가 배송되는 9일간 자기합리화를 해보기 시작하였다. 3/13 주문은 3/22 배송 완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이것을 살 이유가 없었다. 10000mAh 짜리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쌩쌩하고 무엇보다 내 핸드폰과 태블릿은 퀵 차지 2.0만 지원한다. 물론 PD를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다 유일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까지 충전하면서 쓰지는 않는 기기이다.
필자가 어영부영 고민을 하는 사이 택배 상자는 도착을 하고 말았다. 받는 순간까지 나는 고민에 빠졌다. 어떤 용도로 써야 할 것인가. 과소비를 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미 후회는 늦은 뒤였다. 하지만 합리화는 되었다. " 아! 나는 가방을 들고 다니니 가방에 넣어두고 비상용으로 쓰거나. 여행을 갈 때 쓰면 좋을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보조배터리를 2개 이미 가방에 넣어두고 다녀서 필요는 없었지만 태클을 걸 수 있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한다.)
참고로 나는 샤오미 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쓴다. ex) 공기청정기, 홍미 노트, 보조배터리, 천장 등, Ctype 케이블, 볼펜, 가방 등등 수많은 샤오미 제품을 사용해왔다. 왜 샤오미를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는지는 필자의 성향 때문인 것 같다. 나는 한 회사에 빠지면 그 회사것만 산다. 한때는 삼성이었고 한때는 LG 한때는 애플이었다. 한두 개 구매하다 결국 그 회사 것만 구매하게 되 는것이다. 그러한 내 성격을 봤을 때 잡다한 것을 많이 만드는 샤오미는 딱 나에게 덕질하기 좋은 회사였다.
잡담은 접어두고 샤오미의 포장 실력은 정말 수준급이라고 생각이 된다. 군더더기 없이 딱 제품을 예쁘게 잘 포장한다. 지금까지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 같은 느껴진다.
샤오미 10000mAh 구성품과 매우 흡사하다. 다만 충전 케이블이 C-Type라는 점만 빼면 말이다. 구성품 같은 경우는 딱히 깊이 있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다들 알 것 같으니까?
샤오미 배터리 10000mAh와 20000mAh의 크기를 비교해 보자. 일단 왼쪽이 뒷면 오른쪽이 앞면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MI’라는 로고는 변하지 않았고 후면에 mi.com이라는 각인은 20000mAh 보조배터리에서는 사라져있다. 그리고 용량이 커지면서 위아래로 더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두께는 2배 더 두꺼워졌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PD 충전과 2개의 A 타입 충전기를 넣으면서 위아래로 길어졌고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두께가 더 두꺼워진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무게는 10000mAh 보조배터리 2개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이다. 한마디로 들고 다니기는 무겁다. 가방에 넣어두고 긴 케이블로 선을 빼서 써야 할듯 하다.
보조배터리의 스펙은 내가 구매한 20$ 가격을 가정하에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를 가졌다. 먼저 용량은 20,000mAh 지만 실제 사용을 할 수 있는 용량은 12,600mAh 밖에 되지 않는다. 충전 포트는 USB C-type이며 출력과 충전 두 기능이 가능한 포트이다. 충전은 20V/2.25A까지 40W 가량 충전 속도가 지원이 된다. 반대로 출력은 20V/2A까지 되며 USB-A 하나는 12V/1.5A 다른 USB-A 하나는 20V/2A까지 지원이 된다 만약 충전을 동시에 시킬 시 5V/3A로 제한이 되어 충전이 된다.
스펙 하나는 무지막지한 스펙을 가졌다. PD가 지원되는 기기는 모두 다 된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닌텐도 스위치를 충전시키는 장면이다. 딱히 안 찍어도 상관없지만 한번 찍어보았다. 내가 가진 모든 기기는 현재 충전이 잘 된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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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가성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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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무시한 용량과 충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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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넣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플라스틱.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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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운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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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위아래 유광 플라스틱 부분의 글씨를 읽기 어렵고 지문이 너무 많이 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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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촉감이 별로임.
quube에서 구매를 하였으며 제돈주고 구매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