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외 첫지름이 도착했습니다!
(요것 -> http://algumon.com/channel/ppomppu/166971)
생각보다 부피가 크네요. 그냥 B&H 직배할껄 그랬습니다. (배대지 배송비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네요…)
박스를 열었더니 왠 쌀포대가… 신선한 느낌입니다.
개봉하는것도 쌀포대 여는 그 감성으로!
잠금장치를 살짝 댕겨서 앞으로 당기면 열립니다. 자석 처리가 되어있어서 찰칵 느낌과 함께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총 네단계로 부피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수납공간 구성이 맘에듭니다.
맥북 13인치가 딱맞게 들어갑니다. 이 부분도 중간에 파티션이 있어 앞/뒤 두 공간으로 나눠집니다.
앞 버클을 열지 않고도 지퍼를 열어 바로 안 내용물을 꺼낼 수 있습니다. 요런 세심함이 좋네요.
적절한 가격에 잘 장만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메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