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겁나 답니다.
실물 보니 가격대비 양이 적구나.
한입 먹어보니 와… 어떻게 다 먹지?
금요일부터 포켓CU 보면서 겨우 구했는데 2개 산게 후회되네요…
흑백요리사에서 이걸 먹고 극찬했을리가 없을 정도로 오리지날과 갭이 너무 클 것 같은 맛입니다.
결론 인스타감성 품절대란 한번쯤 사서 안먹고 버릴만한…
개인 입맛이긴 한데 다른 분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ㅠ
실물 보니 가격대비 양이 적구나.
한입 먹어보니 와… 어떻게 다 먹지?
금요일부터 포켓CU 보면서 겨우 구했는데 2개 산게 후회되네요…
흑백요리사에서 이걸 먹고 극찬했을리가 없을 정도로 오리지날과 갭이 너무 클 것 같은 맛입니다.
결론 인스타감성 품절대란 한번쯤 사서 안먹고 버릴만한…
개인 입맛이긴 한데 다른 분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ㅠ
대량생산이여서 어쩔수 없을거 같네요
저도 구해서 먹어봤는데, 리뷰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엄청 달다’까지는 아닌데 단 맛이 강한 건 확실했습니다.
리뷰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버전이 더 맛있다’라고 얘기하는데
대량 생산해야 하는 양산품 기준에서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 기준 양이 많긴 했습니다.
셰프 인스타에 있는 레시피로 해봤는데 밤으로 만든 디저트인데도 불구하고 바밤바 맛도 안나고 고소하고 달지않고 맛있더군요
유튜브 슛포러브에서 이탈리아 축구전설 아저씨들이 매장에서 먹는거는 극찬 장난아니던데 ㄷㄷ
CU에서 나온다고 할 때 부터 싸했는데 결국 그렇군요…
PPL 자체가 CU에서 한거니 다른곳에서 나올일도 없었겠지만 아쉽네요…
이거 cu버전으로 나온건 너무 달아서
리뉴얼해서 다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리뉴얼되면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입맛에 맞는 분은 맞는 것 같은데 전 완벽한 불호네요. 대량 생산이어도 이 정도일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놀랍게도 CU는 PPL을 안했다고 합니다ㄷㄷ
그냥 물품만 지원해준거라고 했어요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건
고래밥과 고래고기만큼의 차이가 항상 있다고생각…
맛은 있긴한데 너무 달고 느끼해서 다 먹기 힘듦…
하나 사서 두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
특히나 맨 밑에 커피 들어간 쿠키가 진짜 끔찍하게 달아요 gs꺼는 그나마 좀 덜 달더라고요
처음에 5개 사서 지인 다 나눠주고 먹고 했는데 너무 느끼하고 달아서 한입먹자마자 어찌 다먹지 하면서 이대로는 나무 아쉬워서 주말에 바로 재료 다 사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레시피데로 해도 되지만 토피넛라떼 너무 달아서 커피에 적시고 밤이랑 우유 퓨레만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을꺼 같아요. 다이제 너무 많이 넣으면 몇시간 지나면 눅눅해져서 빵 같은 식감이 되는데 바삭한 식감으로 먹고 싶으면 만들자 마자 먹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그리고 그레놀라는 먹기전에 올려도 될꺼 같아요.
원래 편의점 콜라보를 전제로 흑백요리사가 제작된거라. 대량생산이라고 해도 콜라보 요리사와 사전협의된 레시피로 만들어요. 요리사가 타협했다고 보시면 되세요
저도 단것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너무너무답니다…
밤을 거의 못느꼈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