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조옷카 컴을 만들어주던 2월까지
참 길게 달려온 시간이었스빈다

이제는 더이상 지를거시가 엄스빈다
더 지른다고 하면 모니타암???

끌리고 땡기는 딜이 없습니다!!!
돈을쓰게 해주십시오 ㅠㅠ
돈을 쓰고 싶습니다 ㅠㅠ

입맛 다시며 뭘 지를까 고민하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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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듀얼 모니터암.
집에 나스 환경 만들기.
나의 그녀들의 공간 넓혀주기
끌리고 땡기는 딜이 없다는건 핑계일뿐

집과 부동산을 주식과 채권 상가와 건물까지 모두 지르세요…기업과 스타트업 대주주 호텔과 부루마블을 즐겨보시고 카지노와 렌드마크를 달성해보세요… 현실은 무인도와 자연인이다가 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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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 이상 살 게 없어지는 경험.
한동안 진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래도 전자제품은 계속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나중엔 취미를 넓혀가다 보니(커피머신, 드립커피, 콜드브루 등등) 이것저것 새로 지를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지르시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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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냉장고 티비 2in1에어컨 밥솥
지를만한건 다 질렀솨요…
엄늬 침대 제 컴터책상
4k모니터 144겜용모니터 듀얼에
2080ti 하드 여섯개 1T nvme 2개…
모니타암 사는거랑 헤드셋 사는거 정도론
성에 안찹니다…
제 목마름을 체우려면 뭔가 더 필요해요

게이밍 노트북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

그럴때는 적금 ㅋㅋㅋ
나중에 더큰 지름을 위해 힘을 아껴두심이 ㅋ

그거슨 쓰고 남았을때 하겠스빈다…

둠 이터널 샀다가 멀미나서 환불해서 슬픕니다 ㅠㅠ
똥비전은 하나도 멀미 안나는데 왜 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