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빅스마일 스앵님들께서는 무엇을 지르셨읍니까?

큰 기대 후에는 큰 실망만이 찾아오죠
이번 빅스마일이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전 빅스마일을 참지 못하고
G913 키보드를 질렀더랬죠
그다음 G903 무선 마우스

빅스마일때는 G pro 무선을 1개 질렀다가 또 하날 더 지르고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파플을 8 만에 줍줍했습니다
그다음엔 아기다리 고기다리 G29+쉬프터 셋트를…

그 후엔 좐슨빌에 그립감 남바완 바나나우유

끝으로 갈수록 딱히 지를만한게 없더군요

스앵님들께선 많이 지르셨습니까?

콕스 엔데버
햇반
열라면
스낵면
짜파게티
참치
육개장 작은사발 김치맛
제로콜라
만두
[IPTIME A3004NS-M 공유기

생필품 위주로는 살만하더군여

아 글고보니 저도 제로콜라 질렀는데 맛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설탕의 단맛을 흉내낸 가짜의 맛이… 뭔가 너무 어색하지만 질러는 뒀으니 소비는 해야 해서 마시고 있지만 몸은 자꾸만 건강에 안 좋은 레알 슈거를 원하고 있어요

1개의 좋아요

바꾸려고 마음 먹고 있던 책상 샀습니다
두닷 콰트로 1408 8만 후반 쯤 되더라구요
덤으로 뽀까칩 한박스로 뱃살 조공도…

즈렴하게 좋은 결정 하셨군요
저는 두돳 1606 쓰는데 1808할껄 하고 일년째 후회중입니다 ㅠㅠ

16인치 모니터 600그램짜리 구매했어요.
침대위에 태블릿 자바라 집게에 연결해서 누워서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남는컴퓨터에 하고 반반씩 잘린 키보드랑 조합해서
일어나기 싫을때나 잠들기 싫을때 누워서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좋네요. 누워서 태블릿 터치는 너무귀찮은데 이불속 키보드 마우스에 적응되니 누워서 폰을 쓸일이 없어졌어요.

저는 영양제 샀어요. 오플도 빅스마일데이 적용이 돼서 가격이 좋더라고요. 비교해보니 쿠팡이나 아이허브 할인코드 적용한 거랑 비교해도 꽤 저렴했어요.

전 진짜 구매한게 없더군요
모니터 사려고 했는데 일단 살만한 모니터가 별로 없었고요…ㅠ
G304는 진즉에 다팔리고 결국 건진건 없네요
나름 스캐 빵빵 채웠는데 ㅠ

와… 무슨 닌자도 아니고 숨어서 키보드에 마우스질이라니… ㅎㄷㄷㄷ 잘못 걸리면 오해받기 딱 좋아보이네요

아아… 저도 사둔 영양제 유통기한이 다가오고 있네요 얼른 먹어줘야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지,

저는 어제 T40 II 를 놓쳐서 울고 있습니다… ㅠㅠ

빨래비누
크리넥스각티슈
키친타올

정도… 크게 와닿지는 않은 행사였어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제로콜라 들였는데…
아… 뭔가 아쉬워서 2개씩 마시게 되는 참사가 ㅠ

삼성 무풍 스탠드 에어컨
삼성 U32J590
이렇게 빅스마일데이 건졌습니다.

냉장고 최저가 36만짜리 33만에 샀고,
공기청정기 필터 샀네요

많이 실망하셨었나보군요

저 8개 남기고 못묵겠어요… 설탕맛이랑 넘 달라서 반캔에서 질리는…
모니따 어떻습니까? 갑자기 모니따를 바꾸고싶은 충동이 마구 샘솟네요

36만짜리 냉장고면 쭈꾸미님 혼자 사시나보네요
식사 거르지 마십쇼

모니타는 HDR까지 욕심내면 가격이 두배로 상승해서,
그냥 지금에 만족하는데요,

첫느낌이 색감이 좀 과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붉은색이 좀 과합니다 ㅋ 모니터가 붉다는 느낌은 아니고
붉은색에 대한 표현이 확실히 쨍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에는 이렇게 큰걸 어떻게 쓰지? 했는데…
한 2주가까이 사용하니 점점 적응 되더라구요
뭐든 큰게 좋아요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