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도 같은 모델인데
내가 훨씬 빠르고
노트북도 유사모델인데
내가 훨씬 빠름…
뭐 지우고 최적화해도 그때뿐 다시 느려짐
아싸리 포맷해버리면
오 자기야 빨라졌어 하는데…
물론 다시 느려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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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개님은 느려지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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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것만 추구하면 놓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모든 것을 천천히 느끼고 싶은 감성 때문이라고 애써 본인을 납득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저랑 비슷한 사용패턴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 거죠…
한가지 예로…
저는 NS홈쇼핑에서 구매했다 치면 NS홈쇼핑 어플로 구매하고
NS홈쇼핑 어플 안지웁니다. 사용은 안하는데, 지우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설치한 어플이 한… 300개가 쌓일 때가 있습니다.
한두달에 한번씩 어플 대청소를 하죠…
약간 이런 패턴이 아닐까요…
PC도 비슷합니다. 게임… 일단 깔고봅니다.
근데 한번하고 안하거나 안합니다.
속도는 사용할만 하니깐 그냥둡니다 ㅋㅋ
나중에 반년에 한번 일년에 한번 포맷해버리죠…
혹시 이런 사용패턴이 아닐까요 ㅋ
만져서 너무빠른것도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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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몬데!!
최적화 해주는 것이 남편의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