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한 한정판 배낭 도착해서 자랑해봅니당
언젠가부터 안드로보이가 아니라 그냥 안드로이드(의 마스코트)가 되었더라구요. 안드로보이 귀여워서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굿즈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별다른 구성품 설명같은건 없었기에 당연히 부직포 배낭 띡 던져주고 끝일줄 알았는데, 20대에 핫한 스트릿 브랜드 콜라보에 배지 세트랑 쇼핑백(갑자기…?)이랑 갈아끼워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안드로보이 색의 지퍼 끈들까지 들어있더라구요.
역시 테크충 선봉장인 구글 직원들과 빅데이터의 구글신이라 그런지 Z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관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