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10tb 하드 후기

시게이트 10tb이상 사면 cmr 이라서 주문했습니다 ㅎㅎ

어림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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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아직도 미국에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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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화제의 첫 10TB SMR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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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일단 벤치좀 돌려볼게요;;

어우 wd도 씨게도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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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시간 들여 시게이트 모든 자료 읽어봐도, 제 최신 제품에 대한 데이터 시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10tb에 바리쿠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시게이트가 적어 놓지 않았죠. 일단 11번가 상담사와 통화 한 상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지만, 제품을 차차 하더라도

10tb의 고용량 하드에 smr을 넣는 다는 생각을 시게이트 본사에서 한 다는 점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원가 절감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차라리 4tb ssd 두개를 단일볼륨으로 쓰면 썼지, 하드디스크는 이제 작별할 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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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의 모델명을 보면 ST10000DM005 이고 DM 이후에 3자리로 끝나면 바라쿠다 모델일 가능성이 크네요, 기존에 SMR이 8TB까지 나와있었던걸 감안하면 새로나온 SMR 10TB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기존 외장하드에 고성능의 Ironwolf 나 EXOS가 들어가 있었던건 치아 이전에 생산된 모델일 것이며 그당시에는 고용량의 디스크들이 생각보다 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기에 재고가 많았을테고 재고 소진을 위해 외장하드로 만들어서 판매가 이루어 졌을거라고 봅니다. 실제 외장하드의 정상적인 가격을 생각하면 씨게이트는 그렇게 팔아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겁니다. 치아로 인해 시장에서 고용량 디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실제 고용량 디스크를 궂이 재고 소진을 위해 외장하드로 만들 필요가 없어졌을겁니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외장하드의 경우는 이미 개발이 끝나있을 10TB SMR을 적용하면 되었을것이고 이번에 나오는 모델이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용량에 SMR을 쓰는건 단순합니다. 생산단가가 저렴해지기 때문이고, 외장하드에 장착해야 하는 디스크는 고성능에 비쌀이유가 없으니까요, 기존에는 원래 외장하드에 들어갈 수준의 디스크가 아님에도 아이언울프나 EXOS가 들어간 것은 실제 바라쿠다 고용량보다 더 많이 생산되기도 하고 실제 시장 이슈로 인해 재고소진이 잘 안돼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치아로 인해 생산된 고용량의 거의 대부분이 소진이 되었고 새롭게 생산되는 디스크는 외장하드에 탑재하는 모델을 CMR로 넣을 필요가 없을졌을거구요 그래서 저렴한 SMR을 넣어서 나오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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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 다른분 뚜따하니 아이언울프 나왔다는 말 듣고
저도 뚜따해서 보증등록 해보니 아이언울프나오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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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아이언울프라니 이거 귀하네요. 아 내 것도 이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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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말이조…
하드 라벨엔 바라쿠다라 되어있고 시리얼 등록하면 아이언울프라 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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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 혼파망이네요… 아이언울프도 너프 징조일거같아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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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랑 segate 둘다 저에게 조금 실망감을 안겨줘서…
hgst 모델인 골드는 너무 비싸서… 도시바도 생각중입니다. 도시바는 아마존에서 보니 n300모델 설명에 cmr이라 확실하게 명시해 놨네요

그래서 상담사한테서 답이 왔나요? 이제 곧 제 하드도 도착 예정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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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했는데 답준다하고 전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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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왔습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하답니다.
… 그냥 쓰려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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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ㅠㅠㅠㅠ 나쁜 씨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