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9바로티타늄..뿜뿌질 스톱을 희망합니다

운동도 안하는데… 그닥 쓸모도 없는데
얼마 전부터 순토9바로티타늄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네요 ㅜㅜ
현재 3.8만짜리 스마트워치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데…
배터리 오래 가고 전화, 문자, 카톡 확인만 하면 되는데…

이거 어찌 멈추나요??

순토보다는 가민이죠

앺워지 세라믹을 쓰는 입장에서
전자기기는 적당한 레벨에서 구입해 쓰다가
신가다 나오면 얼릉얼릉 팔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세라믹 해구할때 케어까지 200정도 들었었거든요
지금은 그저 피눈물만…

GPS까지 있는 가민모델이면… 가민앤듀로(?)인가요?
이건

자릿수가 다른 ㅋ

엔듀로만큼 비싼거 아니더라도 가민 시계종류 살만한거 엄청 많습니다.
비보액티브4, 베뉴SQ, 포러너245 요정도로 보시면 쓸만해요.
순토 저 금액대면 끝판왕 아래급 피닉스6S 정가는 99만인데 할인받으면 비슷하게 맞출 수 있겠네요.

국내 리눅스 대가 중에 한분이 순토를 사랑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지를려다 가격보고 깜놀하고 접었네요 ㅎ

사고싶으면 사야죠… 이 병을 치료할 방법은 없습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근데 저는 순토같은 시계보단 애플워치가 너무 가지고 싶네요. 애플워치7 존버합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쿠폰도 뿌려주지만… 사고싶은건 아직 비싸네요 ㅜㅜ

헉. 불치병 선고같아요ㅜㅜ

이런저런 기능(사실 대부분 안쓰겠지만) 추가하니 앤듀로급이 나옵니다 ㅋㅋ

순토는 면세가격과 차이가 정말 큽니다. 해외여행 정상화 될때까지 버텨보시죠. 그전에 맘이 식는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걸로…

운동 안 하시는데 굳이 순토 가민을 사실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