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정확히는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해 기념으로 랜케이블을 포설했습니다. (?)
기존에 댓글 내용처럼
“호스 1줄에 많아봤자 3줄 포설이 어렵다.”
“일반 가정에 24포트 허브는 필요가 없다.”
라는 내용들이 있었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고 싶었습니다.
(왼쪽부터 거실 1-1, 1-2, 인터넷 입, 동축 입, 방1-1, 방1-2)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아…
관로 포설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제발… 흐헣흐허헣… ㅠㅠ
각 호스당 랜케이블 4줄 포설 실패로 어쩔 수 없이
기존 통신선이 있던 호스는 2줄,
TV 동축 케이블이 있던 호스는 3줄씩 포설했습니다. (총 10줄)
그래서 24포트 허브는 필요 없음!
일반 가정집답게 추가 포트 만들고
추가 공유기나 허브 달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 D
음~ 공유기 공중부양은 참 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셀프 벽지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습니다. : D
▼ 대표적인(?) 구입/사용 제품들
랜케이블
요비선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SF요비선 : 슈퍼피쉬 1선 30미터 그린
월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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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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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구입 예정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507679
– 대충 9개월째 자취중인 뭉툭한 동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