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히어로가 우아한 형제들 인수합병했다고합니다. 이제 배민, 요기요, 배달통 다 딜리버리히어로 아래에 있게 됐네요.
지옥션 이베이가 먹었던 것도 그렇고, 론스타때 생각나서 국내 사업이 외국으로 넘어가는게 찜찜해서 영 달갑지는 않네요.
2개의 좋아요
저도 참 아쉽네요… 1,2위 경쟁으로 소비자입장으로 쿠폰도 많이뿌리고 좋았다 싶었는데 ㅠ
다른 예측으로 이제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같은 대기업?들의 배달사업으로의 진출에 소비자들의 심리적 저항이 사라져서 본격적으로 진행될꺼다는 말도 있네요.
아마 거기보단 쿠팡이츠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여기도 외국계라…
공정위로 인해 인수합병이 어려울겁니다 배신55%욕기요33%인상황에 사모펀드식으로 팔리거나 우회적으론 돼지만 정식적으론 힘들것같내요
이제 배달의 민족이 게르만민족이 되겠네요